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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銀, 경주마 생산농가 육성지원 기금 2억3천만원 전달

김동욱 기자I 2014.11.24 14:30:15
▲김주하(가운데) 농협은행장이 23일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린 농협중앙회장배 대상경주 대회에서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오영복(왼쪽) 회장과 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장용석(오른쪽) 회장에게 경주마 생산농가 육성지원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NH농협은행은 23일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린 농협중앙회장배 대상경주 대회에서 경주마 생산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기금 2억 3000만 원을 관련 협회 2곳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농협은 2004년부터 매년 경주마 생산 촉진과 축산농가 발전을 위해 대상경주를 후원하고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와 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에 육성지원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회에 참석한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육성지원 기금을 통해 경주마 생산농가가 양질의 경주마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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