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전하 e편한세상은 지상 13~35층, 16개동 1475가구 구성됐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112가구, 84㎡ 659가구, 95㎡ 330가구, 101㎡ 120가구, 114㎡ 189가구, 130㎡ 65가구 등이며, 이 중 31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소, 현대자동차 등의 배후주거지로 평가받고 있으며, 울산대교와 접속도로 사업이 예정돼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세계적인 디자인 경연 대회인 독일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상을 받은 대림산업의 `Stylelec 디자인`이 적용됐다.
아파트 옥상부에는 태양광 발전시스템이 설치돼 지하주차장 조명과 일부 공용 조명 전력을 공급하기도 한다.
입주는 2013년 2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등대사거리 대왕암 공원 초입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