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이 기사는 07월 14일 17시 19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이데일리 박보희 기자] 금융통화위원회가 있었던 오늘(14일) 회사채 시장은 조용했다. 시장이 예상했던 대로 기준금리는 동결됐고, 회사채 시장은 보합선에서 마무리 됐다.
반면 LG유플러스(032640)81과 세아제강(003030)38은 민평보다 각각 1bp, 3bp 낮은 수준에서 400억원씩 유통됐다.
증권사 관계자는 "시장에서 예측한대로 금리가 동결된 만큼 시장은 조용하게 흘러갔다"며 "최근 금통위가 있었던 날 중 가장 금리변동성이 작았던 것 같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증권사 관계자는 "금리 동결이 대부분 시장관계자들의 전망이었던 만큼 시장을 움직일만한 요인은 아니었다"며 "다음 금통위까지 단기자금을 운용하기 위한 신규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투자협회 최종호가수익률에 따르면 오후 3시30분 현재 국고 3년 수익률은 전날보다 1bp 떨어진 3.70%였다. 동일 만기의 AA- 와 BBB- 회사채 수익률은 각각 전날과 같은 4.42%, 10.42%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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