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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부사장에 진찬희 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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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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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2 15: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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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하수정기자] 신한은행장으로 내정된 이백순 신한금융지주 부사장 후임에 진찬희 부행장이 선임됐다.
신한금융(055550)
지주는 진 부행장
(사진)
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진 신임 부사장은 그룹의 시너지 부문과 리스크, 감사, 전산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진 신임 부사장은 55년생으로 휘문고등학교와 고려대를 나왔으며 자금부와 글로벌사업부, 외환사업부 등을 거친 `국제자금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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