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포토] 금천구, 자투리땅 야생 꽃길 조성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태형 기자I 2026.04.21 08:08:20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도심 속 방치된 자투리땅을 활용해 계절별 야생 꽃길을 조성하는 ‘꽃피는 금천-야생 꽃길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행환경 개선 합동점검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로, 미관을 해치던 유휴 공지를 정비해 쾌적한 가로 환경을 조성하고 도심 속 녹지 공간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대상지는 시흥동 113-119번지 일대(부영주택 부지) 등 자투리땅으로, 총102㎡ 규모다. 최근 삭막한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고자 하는 주민들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일상 동선에서 자연스럽게 녹음을 즐길 수 있도록 사업 구간을 선정했다.

구는 대상지에 계절별 야생화 꽃씨를 파종해 연중 꽃이 이어지는 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봄에는 유채와 금계국, 여름에는 해바라기와 끈끈이대나물,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구절초 등을 파종해 4월부터 10월까지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꽃길을 조성한다.

금천구 관계자는 “도심 속 방치된 자투리땅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민들에게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작은 공간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살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품격 있는 가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사진=금천구)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