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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벨리곰’, 홍콩·대만 팝업…중화권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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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유 기자I 2025.07.15 08:47:26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롯데홈쇼핑은 자사 인기 캐릭터 ‘벨리곰’이 홍콩, 대만에서 첫 대형 전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롯데홈쇼핑
우선 다음달 31일까지 홍콩 최대 규모 아울렛인 ‘시티게이트 아울렛’에서 수영장 콘셉트의 ‘다이브 인투 서머’ 전시를 진행한다.

튜브를 탄 5m 크기의 대형 벨리곰 조형물을 비롯해 ‘안전요원 벨리곰’, ‘서핑하는 벨리곰’ 등 6곳의 포토존을 구성했다.

라커룸 콘셉트로 꾸민 팝업스토어에서는 티셔츠, 시팅인형 등 약 250종의 벨리곰 굿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벨리곰이 깜짝 출연해 시민과 소통하고 미니게임 2종을 선보이는 등 체험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대만에서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소고백화점’ 중샤오점에서 여름 해변 콘셉트의 전시와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다음달 5일부터는 대만에서 개최되는 ‘2025 크리에이티브 엑스포’에도 참가, 벨리곰 인지도를 더욱 확장할 예정이다.

벨리곰은 SNS 누적 구독자 170만명 이상을 보유한 대표 K캐릭터다. 2023년 태국 진출 이후 뷰티, 생활용품 등 200여종의 벨리곰 지식재산(IP) 상품을 출시해 현지 쇼핑몰, 잡화매장 등 40여곳에 유통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도쿄, 오사카 등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했으며, 세계적인 일본 완구기업 ‘반다이’와 협업해 벨리곰 가챠(뽑기)를 200여개 매장에 오픈했다. 더불어 ‘지바 롯데 마린스’ 야구단과 협업 굿즈도 출시하며 현지 팬층을 넓히고 있다.

현재까지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벨리곰 라이선스 제품은 500여 종에 달한다. 향후 중국, 말레이시아를 비롯해 인도, 러시아 등 신규 지역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정지현 롯데홈쇼핑 콘텐츠개발랩(LAB)장은 “국내를 넘어 세계로 통하는 벨리곰 IP 경쟁력을 활용해 공공전시, 팝업스토어, 굿즈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확대하고 있다”며 “향후 국가별 트렌드와 수요를 반영한 맞춤 콘텐츠를 확대하는 한편, 인도 등 새로운 지역으로 활동영역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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