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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권한대행은 “당 재정비와 쇄신을 이끌 권영세 비대위원장 후보를 국민께 보고한다”며 “권 의원은 수도권 5선으로, 실력과 통합의 리더십을 인정받았고 정부와 당의 핵심 조직을 두루 역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 비대위는 국정 안정과 당의 화합과 변화를 위한 중책을 맡아야 한다. 당정 호흡 역시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새 비대위원장 후보가 그 책무를 다해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30일 전국위원회 거쳐 공식 임명
“권 의원, 실력과 통합 리더십 갖춰”
국정 안정과 당의 화합과 변화 중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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