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나헬스사이언스, 4년 연속 한국농구연맹 공식 뉴트리션 후원 체결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글로벌 세포과학 뉴트리션 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이하 유사나)는 한국농구연맹(KBL)과 4년 연속, 수원 KT소닉붐과 2년 연속 공식 뉴트리션 후원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가 2022·23 시즌에도 한국농구연맹(KBL)과 수원 KT소닉붐의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로 활동한다. (사진=유사나헬스사이언스)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전국 10개 프로농구장과 수원 KT소닉붐 선수 유니폼 등에서 유사나를 만나볼 수 있으며, 유사나는 새로운 2022~2023 시즌 동안 자사 대표 제품인 헬스팩을 비롯하여 선수별 맞춤 뉴트리션(건강기능식품)으로 경기력 향상을 돕고, 한국프로농구 팬들에게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로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전하며 적극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유사나는 한국프로농구의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새로운 시즌을 시작하며 수원 KT소닉붐과 특별한 유사나 브랜드데이를 준비한다. 유사나 브랜드데이에서는 공식 뉴트리션 후원 협약 체결을 기념하는 협약식과 함께 농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며 다가오는 11월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유사나 카카오톡 공식채널의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긍화 유사나 북아시아 총괄 지사장은 “농구는 민첩한 움직임과 많은 에너지가 요구되는 스포츠 경기로, 선수들의 평소 체력 관리가 필수적”이라면서 “수년간 이어지는 공식 뉴트리션 후원 활동이 유사나와 KBL, 수원 KT소닉붐과의 시너지를 입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으로 프로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우수한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사나는 자사 스포츠 후원 프로그램인 유사나 스포츠선수 활동을 통해 한국농구연맹(KBL)과 수원 KT소닉붐을 비롯하여 프로축구 성남FC, 프로야구 KT위즈까지 대한민국 3대 프로 스포츠를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