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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이 산림을 통한 공동 번영과 아시아 평화를 선도한다.
산림청은 오는 3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의 산림분야 장·차관 등이 모이는 ‘2019 한-아세안 산림최고위급 회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내달로 예정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대한 공식 부대행사로 한달 앞서 열린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부산 BEXCO에서 내달 25~26일 2일간 진행되며, 이와 연계해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도 내달 27일 부산 누리마루에서 개최된다.
한-아세안 산림최고위급 회의는 아세안 각 국 장관들이 산림을 통해 ‘번영’과 ‘평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미래 산림비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다.
라오스와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브루나이, 싱가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등 아세안 10개국은 번영과 평화를 위한 ‘모두의 숲(Our Forest for Prosperity and Peace)’이라는 슬로건으로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주요 안건으로는 △그간의 성과 및 향후협력 논의 △산림을 활용한 공동 번영 모색 △산림을 통한 평화 기여에 대한 공감대 형성 등이 논의된다.
또 한국과 아세안 각국 산림 장관들이 직접 의제별로 논의하며, 협의 과정을 거쳐 선언문으로 채택된다.
이번 회의 의제 및 선언문은 신남방정책의 핵심요소인 사람(People), 번영(Prosperity), 평화(Peace)를 포함하고 있다.
한-아세안 산림장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2012년 개최를 시작으로 한국에서는 3번째 개최되는 회의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한-아세안 산림최고위급 회의는 지난 10년간 한국과 아세안 국가의 산림협력을 통한 신뢰관계를 재확인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산림이 아시아 지역 내 평화에 기여하고, 공동 번영을 통한 미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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