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건설 브랜드 ‘더이음’ 시리즈의 1호 오피스텔인 신촌 더이음 63은 1~2인 가구에게 적합한 설계로 선보인다.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 신촌역 역세권에 연면적 12,530.73㎡ 규모로 지어지며, 63은 지하 5층~지상 15층에 오피스텔 222실과 근린생활시설 34실로 구성된다. 200세대 이상의 대규모 오피스텔로, 세대수별 관리비 부담을 덜 수 있다.
입주자는 3가지 타입 중 선택할 수 있다. A타입은 계약면적 43㎡(전용면적 17.75㎡, 총 195실)이며, B타입은 계약면적 52㎡(전용면적 21.13㎡, 총 9실), C타입은 계약면적 50㎡(전용면적 20.24㎡, 총 18실)이다.
자주식 주차장이 마련돼 있고, 옥상정원과 1층 공개공지와 12층에 녹지공간이 조성돼 있다. 관리비와 에너지 절감에 도움이 되는 태양광 시설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신촌 더이음 63은 인근이 대학문화특구로 지정되는 등 문화 벨트의 중심지에 있는 희소성 있는 매물이라 분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