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2030 직장초년생을 위한 신협 알짜상품은

문승관 기자I 2017.11.22 11:27:42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초저금리 시대 금융거래를 처음 시작하는 20대~30대의 대학생과 직장 초년생들에게도 이자 한 푼이 아쉽다. 금융거래를 처음 시작하는 20대~30대의 대학생과 직장 초년생들을 위한 재테크 방법과 첫 목돈 마련을 계획하고 있다면 신협 상품에 주목해볼 만 하다.

◇급여이체만 해도 타행 수수료 면제…신협 플러스직장인예탁금

입출금 상품이면서 고금리 혜택을 주는 신협의 급여 통장인 신협 ‘플러스직장인예탁금’을 주목하자. 통장 잔액이나 은행 거래 실적 등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야 금융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는 시중 은행과 달리 신협 플러스 직장인 예탁금은 ‘급여이체’라는 조건 하나만으로 다양한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급여만 이체하면 자동화기기(ATM) 이용 수수료는 물론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스마트폰뱅킹 수수료를 면제한다. 특히 신협의 자동화기기(CD·ATM) 이용시 현금 인출은 물론 영업시간에 상관없이 타행 이체시에도 수수료 전액을 면제한다.

이 계좌에 체크카드까지 결합하면 혜택은 더욱 풍성해진다. 신용카드는 총 급여의 25%를 초과한 금액의 15%를 적용하지만 체크카드는 총 급여의 25%를 초과한 금액의 30%를 공제해줘 연말정산 대비용으로도 유용하다. 특히 신협 플러스직장인예탁금과 체크카드를 함께 이용하면 기간별 가산금리가 더해지므로 그 효과는 배가 된다.

◇세 가지 우대이율 한번에…신협 불어나예탁금

자동이체만 신청하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입출금 상품인 신협 ‘불어나예탁금’도 혜택이 쏠쏠하다. 이 상품은 ‘자동이체’ 실적에 따라 기본이율, 기본우대이율, 추가우대이율까지 세 가지 이율을 적용해 타 입출금 상품보다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 전월 기준 자동이체 2건 이상 혹은 자동이체 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납부자자동이체수수료, 수표발행수수료, 전자금융수수료까지 다양한 수수료를 면제한다. 지로 출금이체, CMS 등 이용실적에 따라 해당 자동이체 수수료의 일정비율을 고객에게 캐쉬백해준다.

◇‘비과세+복리혜택’…신협 평생행복적금

펀드는 영 불안하고 시중은행에서 제공하는 낮은 예금금리는 도저히 성에 안 찬다할 때 최대 20년 동안 연복리와 비과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신협 ‘평생행복적금‘이 있다.

연 복리의 높은 수익률로 안정적인 목돈을 마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목돈이 필요한 때 중도인출까지 가능한 상품이다. 무엇보다 국내 출시 적금상품 중 최장기 연 복리상품이라는 점이다. 이 상품은 계약기간이 최대 20년에 총 거래기간 30년 내에서 매년 적립원리금 재예치가 가능한 장기상품으로 복리 효과가 단연 최고 수준이다. 현재 신협의 평생행복적금 금리는 조합마다 차이가 있지만 지난 9월말 현재 평균 연 2.17%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 신협의 예적금은 1인당 30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준다. 은행은 이자소득에 대해 15.4%의 세금을 떼지만 신협은 농어촌특별세(1.4%)만 뗀다. 금리가 같더라도 신협 예적금의 이자 수익률이 은행에 비해 16.5%나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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