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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12월 ‘신탁업무 이해’ 과정 개설

이명철 기자I 2015.10.16 13:54:15
‘신탁업무 이해’ 과정 구성도.(이미지=한국금융투자협회 제공)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12월 4일부터 ‘신탁업무 이해’ 과정을 개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금융투자회사가 고객에게 금전·기타 재산을 위탁받아 관리·운용하는 신탁실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탁업무 전반에 대해 깊이 있고 체계적인 이해와 신탁상품별 회계실무를 학습하고 금전·재산·부동산신탁 등 운용방법과 노하우를 배워 운용능력을 향상시키도록 했다.

수강생들은 이를 통해 업무별 프로세스, 신탁재산별 운용방법에 대한 실무지식을 습득해 신탁업무 수행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협회는 기대했다.

교육기간은 12월 4~16일 중 6일간 교육24시간, 평가 1시간이다. 주 교육대상자는 부동산신탁회사 종사자와 금융투자회사 신탁업무·자산관리·프라이빗뱅커(PB)·신탁상품개발업무 종사자다.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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