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나이스(NICE)신용평가는 대웅제약(069620)의 기업신용등급을 ‘A+’로 신규 평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신규품목 도입, 주력품목 처방물량 증가세 등으로 약가 인하에도 매출 감소 폭 제한적 ▲부채비율이 지난해 말 28.7%로 재무건전성이 우수한 점 ▲판관비 통제와 원재료 수입가격 재협상으로 수익구조 보완능력 보유한 점 등을 반영한 결과다.
등급 전망은 수익구조가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있다는 평가를 반영해 ‘긍정적’으로 향후 등급 상향 가능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