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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송파아이파크 1403실 분양

양희동 기자I 2012.11.01 14:40:21

모든 가구에 테라스 적용 첫 사례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현대산업(012630)개발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동남권유통단지 2-2블록에 ‘송파아이파크’오피스텔 1403실(전용면적 25~39㎡)을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송파아이파크는 지하4층~지상16층 규모로 모든 가구에 테라스를 설치한다.

지하1층은 주민공동시설 및 각종커뮤니티 시설, 지상 1층에는 상가가 들어선다. 3.3㎡당 분양가는 아직 미정이며 지난해 전용 30㎡를 1억9000만원선에 분양한 ‘송파한화오벨리스크’와 비슷한 수준이 될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2만5000㎡규모의 센트럴파크가 자리잡고 있어 테라스에서 공원 조망이 가능하며 개인화단이나 빨래 건조 등 다양한 용도로 테라스를 활용할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송파구 잠실동 아시아선수촌 아파트 건너편에 오는 16일 개관한다. 입주는 2015년 5월 예정이다. 분양문의:1899-3999

▲현대산업개발이 이달 분양하는 송파아이파크. 1403실 전체에 테라스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제공:현대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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