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재난 상황별 전문 로봇 솔루션과 인공지능(AI) 기반 통합 관제 시스템을 선보이며 차세대 스마트 재난 대응 체계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티엑스알로보틱스 관계자는 “소화로봇은 소방관이 접근하기 어려운 화재 현장에 투입되어 원격으로 화재를 진압할 수 있다”며 “산불 방재로봇은 산불 발생 시 원격으로 주변 식생을 제거하고 방화선을 구축해 화재 확산을 막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수로봇과 호스릴차량은 홍수 및 침수 현장에 투입해 원격으로 물을 배수하거나 소방차나 원거리 급수 장치와 연결해 재난 현장의 물 공급을 지원한다”며 “AI 기반 통합 관제 시스템은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와 같은 재난 현장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효과적인 대응 체계를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전시 기간 동안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 소방·방재 업계 전문가, 해외 바이어 등이 부스를 방문해 실제 현장 적용 가능성과 기술적 완성도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일부 지자체와는 시범 운영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으며, 해외 바이어들과도 수출 가능성을 타진하는 미팅도 진행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엄인섭 티엑스알로보틱스 대표는 “소방·재난 대응 로봇 및 관제 기술을 국내외 관계자들에게 직접 소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AI와 로봇 기술을 융합해 재난 현장의 대응 효율을 극대화하고, 안전 인프라의 첨단화를 선도할 수 있는 전문 솔루션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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