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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보장 특약은 당화혈색소 수치 6.5% 이상, 7.5% 이상, 9.0% 이상 진단 시 최초 1회에 한해 진단자금을 각각 단계별로 지급한다. 당화혈색소 검사는 혈액 내에서 산소를 운반해 주는 적혈구 내 혈색소가 어느 정도로 당화됐는지를 보는 검사다.
또한 대표적인 시니어 질환인 대상포진 및 통풍 진단 시에도, 각각 최초 1회에 한해 진단금이 지급된다.
이들 특약은 기존 건강보험 △(무)ABL건강N더보장종합보험(갱신형) △(무)ABL건강N더보장종합보험(해약환급금 미지급형) △(무)ABL THE톡톡튀는여성건강보험 등 총 3종에 탑재된다. 보험 가입 나이는 일반심사형 기준 만 15세부터 최대 80세까지다.
김순재 ABL생명 상품실장은 “고혈압, 당뇨, 대상포진, 통풍은 시니어 고객층에서 특히 발병률이 높고, 일상생활에도 큰 영향을 주는 질환인만큼 특약 신설로 시니어 보장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노후 건강을 미리 준비하고 싶어하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