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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은 건축면적 1만7916㎡(축구장 2.5배), 연면적 25만2270㎡로 대지의 형상에 순응하는 유선형 조형미를 반영해 설계됐다. 이곳에는 포스코홀딩스 계열사 연구·지원 인력이 입주해 포스코의 첨단기술 전진기지로 활용될 계획이다. 2029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한다.
성남시는 최근 포스코홀딩스로부터 건축허가 신청을 접수했으며, 관계기관 협의와 경기도 사전승인을 거쳐 올해 안에 인허가를 완료할 계획이다. 센터 완공 시 생산·부가가치 창출, 고용·지방세 수입 등에서 향후 10년간 약 16조원의 경제 효과가 기대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조속한 인허가 절차를 통해 위례지구 4차 산업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과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성장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