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SK하이닉스(000660)는 7일 2024년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발표하며 인공지능(AI) 인프라 담당에 김주선 사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 김주선 SK하이닉스 사장. (사진=SK하이닉스) |
|
김주선 사장은 성균관대학교 산업공학을 졸업했으며 지난 2022년 12월 글로벌세일즈&마케팅(GSM) 담당 겸 미주 지역 담당을 역임했다. 올해 말부터는 SK하이닉스가 조직개편을 통해 새로 꾸린 AI 인프라 조직을 이끈다. AI인프라 산하에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비즈니스’가 신설되고 기존 ‘GSM(Global Sales & Marketing)’ 조직도 함께 편제된다.
△1966년생 △성균관대 산업공학 학사 △SK하이닉스 GSM담당 겸 미주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