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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MOU를 통해 KCC는 올해 말까지 김천일반산업단지 내에 1000억원 이상을 대규모 투자해 그라스울 생산설비 2호기를 새로 증설하며, 김천시는 각종 행정제반 사항을 최대한 지원키로 했다.
KCC 관계자는 “지난해 문막공장 그라스울 생산 라인 증설에 이어 이번 김천공장 증설까지 완료되면 연간 생산능력은 약 20만톤으로 늘어난다”며 “시장에 더욱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김천 산업단지 내 KCC김천공장에 대규모 투자
문막공장 이어 김천공장…”연간 생산량 20만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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