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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에선 전기차 폭발을 예방하는 방열 갭필러 및 방열패드를 비롯해, 2차 전지용 전극 및 탄소나노튜브(CNT) 등의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배터리 폭발 예방 기능의 전기차용 방열 소재 등과 관련해 해외 관계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엔플러스는 이번 전시회를 기점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엔플러스 관계자는 “해외 바이어들은 배터리 폭발을 예방하는 전기차용 방열 소재에 크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글로벌 전기차 관련 기업과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가시적인 수주 성과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엔플러스는 2차전지 방열 소재 양산을 위한 공장을 준공한 데 이어 글로벌 자동차 품질경영시스템 ‘IATF 16949‘ 인증을 획득해 전기자동차 소재 벤더사 자격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