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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안전) 교육 조치나 사고 발생 후 조치, 설비 이후 감독 등 관리 부분에서 미비했던 점이 드러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현재 관계자 50명가량 조사를 마무리했고 가산메트로 지식산업센터와 안전 감리 관련 기관 등 2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마쳤다.
앞서 지난달 23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공사현장 지하 3층 발전기실, 지하 4층 전기실에서 이산화탄소 소화설비에서 소화약제가 방출되면서 사고가 발생해 4명이 사망했다.
화재가 발생하면 이산화탄소 소화약제를 뿜는 해당 소화 설비는 사고 당시 무게 58㎏, 용량 87ℓ의 이산화탄소 저장용기 130병이 공사 현장 지하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중 123병에서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소방 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이 약품은 밀폐된 공간에서 들이마시면 중추신경을 마비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금천경찰서에 20여명 규모의 전담팀을 편성해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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