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신논현역 옆에 위치한 고객지원센터는 대면 상담을 위한 오프라인 고객센터, 온라인·전화상담을 담당하는 고객센터, 고객보호를 전담하는 고객보호팀으로 구성됐다. 365일 24시간 운영되며, 가상자산과 금융 산업 이해도가 높은 직원 100여 명이 상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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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빗썸은 투자자가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자산 보호 기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개인정보 침해 사고나 해킹으로 인한 자산 피해 등을 보전하는 방향으로 운영된다. 보이스피싱, 다단계 사기 등에 대처할 수 있도록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도 도입하기로 했다.
빗썸 관계자는 “거래소가 제도권 내에 편입되는 과정에서 빗썸 고객지원센터는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