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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을 비롯해 아태지역 40여개국 100여명의 정부 조달기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 청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는 조달분야의 역할에 대한 조달청의 사례를 설명한 뒤 향후 아태지역 개도국 조달혁신을 위한 지원강화를 강조했다.
이어 이날 오후에는 소피아 푸르덴시오 페루 조달청장과 조달협력 강화를 위한 면담을 갖고, 조달제도·전자조달 교류 강화 및 상호 조달시장 진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