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B솔루션(대표 김태봉)과 포켓모바일(대표 박진홍), 한국NFC(대표 황승익) 3사가 한국 핀테크서비스를 국제무대에 선보이기 위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16에서 공동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KTB솔루션은 스마트폰 및 태블릿에 사용자가 수기서명(사인)을 입력 해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스마트사인(Smart SIGN) 기술을 시연했다.
| KTB솔루션이 MWC에 출품한 스마트사인을 해외바이어에게 소개하는 김태봉 대표 |
|
포켓모바일은 신용카드, NFC, QR코드, MSR, 비콘 등 다양한 기술을 모두 한 POS 단말기에서 모두 활용할 수있는 O2O기반 결제 플랫폼 클라우드POS(Cloud POS)를 선보였다.
| 포켓모바일이 출품한 클라우드 POS를 해외바이어에게 시연하고 있다. |
|
한국NFC는 스마트폰을 카드 결제단말기로 활용하는 ‘폰2폰결제’를 시연한다. 소상공인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실린 NFC 기능을 이용해 신용카드, 삼성페이, 앱카드로 물건값을 받을 수 있다.
| 한국NFC가 MWC에 출품한 폰2폰 페이를 해외바이어에게 시연 및 설명하고 있다. |
|
| 한국 핀테크3총사 공동부스 앞에서 각사대표들이 찰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