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MWC 달구는 한국 핀테크 3총사

김현아 기자I 2016.02.23 11:45:50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B솔루션(대표 김태봉)과 포켓모바일(대표 박진홍), 한국NFC(대표 황승익) 3사가 한국 핀테크서비스를 국제무대에 선보이기 위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16에서 공동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KTB솔루션은 스마트폰 및 태블릿에 사용자가 수기서명(사인)을 입력 해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스마트사인(Smart SIGN) 기술을 시연했다.

KTB솔루션이 MWC에 출품한 스마트사인을 해외바이어에게 소개하는 김태봉 대표
포켓모바일은 신용카드, NFC, QR코드, MSR, 비콘 등 다양한 기술을 모두 한 POS 단말기에서 모두 활용할 수있는 O2O기반 결제 플랫폼 클라우드POS(Cloud POS)를 선보였다.

포켓모바일이 출품한 클라우드 POS를 해외바이어에게 시연하고 있다.
한국NFC는 스마트폰을 카드 결제단말기로 활용하는 ‘폰2폰결제’를 시연한다. 소상공인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실린 NFC 기능을 이용해 신용카드, 삼성페이, 앱카드로 물건값을 받을 수 있다.

한국NFC가 MWC에 출품한 폰2폰 페이를 해외바이어에게 시연 및 설명하고 있다.
한국 핀테크3총사 공동부스 앞에서 각사대표들이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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