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무대 복귀 윤혜진 응원…"올케 자랑스럽고 멋져!"

이윤정 기자I 2015.12.11 11:00:32

국립현대무용단 '춤이 말하다' 관람
13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가수 엄정화가 올케 윤혜진의 공연을 관람한 후 응원의 글을 남겼다(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가수 엄정화가 올케 윤혜진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엄정화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혜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엄정화는 “드디어 우리 혜진이의 공연을 봤다. 열정을 놓지 않고 멋지게 무대로 복귀한 모습, 정말 춤이 말해준 무대 자랑스럽고 멋지고 감동적인 무대. 박수를 보낸다”며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윤혜진이 출연하는 국립현대무용단의 송년 레퍼토리 ‘춤이 말하다 2015’는 오는 13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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