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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허성태는 박보검의 실체를 밝히겠다며 그를 언급했다. 허성태는 “저는 사람 의심을 진짜 많이 하고 잘 안 믿는다”며 “다 좋다고 하는데, 어떻게 사람이 완벽할 수가 있나. 리딩 때부터 봤는데 박보검은 다 ‘찐’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연기하는 사람은 상대가 가식인지 아닌지 다 알지 않나. 근데 진짜다”라며 “(박보검이 극 중) 저를 때리는 장면을 찍고 얼굴 때렸다고 고가의 스킨, 로션을 선물해줬다”며 미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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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김구라는 ‘연예계 미담 자판기’로 불리는 강하늘과 박보검 중 한 명만 선택해보라는 미션을 전했다. 이에 허성태는 “강보검”이라고 말하며 “둘은 정말 우열을 가릴 수 없다”며 후배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허성태는 ‘박보검처럼 살기 챌린지’를 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그는 “보검이가 담배 피우지 말라고 진심으로 걱정해줘서 올해 초에 5개월 정도 금연했었다가 실패했다”면서 “영화 개봉을 한 후에 12월 금연 캠프에 들어간다. 10만 원을 주면 감금된다. 촬영 없이 그냥 한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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