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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이데일리 이명철 특파원] 중국 인민은행은 대출우대금리(LPR)을 1년 만기 3.00%, 5년 만기 3.50%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전월대비 각각 10bp(1bp=0.01%포인트) 인하한 수준이다.
LPR은 지난해 11월부터 6개월째 동결 기조를 유지했다. 이번에 인하한 것은 지난해 10월 1년 만기와 5년 만기를 각각 25bp 내린 후 7개월만이다.
LPR는 매월 20개 주요 상업은행의 금리를 취합해 산출한다. 5년물은 보통 주택담보대출, 1년물은 신용대출 등 일반대출 금리 산정의 기준이 되기 때문에 중국에선 사실상 기준금리로 취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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