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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리더쉽 컨퍼런스 공식와인으로 채택된 ‘베린저 파운더스 카베르네 소비뇽’과 ‘베린저 파운더스 샤르도네’는 베린저 설립자 형제인 제이콥과 프레드릭이 독일에서 미국 캘리포니아로 이주 후 베린저 와이너리를 설립하도록 이끈 선구자적인 탐험, 모험심을 기리기 위해 탄생한 브랜드다.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훌륭한 와인을 제조하고자 했던 철학에서 비롯하여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품종의 와인들을 14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집중도 높게 표현하고 있다.
한편, 베린저는 와인 매체사 와인스펙테이터에서 올해의 와인 화이트, 레드부문 모두 선정된 브랜드로, 나파밸리에서 가장 오래 지속되어 온 와이너리다. 베린저 와이너리는 우수한 퀄리티 유지를 위하여 14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단 8명의 와인메이커만 채용하여 장기적인 품질과 일관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캘리포니아 데일리 와인 ‘베린저 메인&바인’, 베린저와 스피릿의 만남 ‘베린저 브로스’, 와인 스펙테이터 올해의 와인에 동시 선정된 ‘베린저 프라이빗 리저브’, 베린저 가문의 플래그십 아이콘 와인 ‘베린저 에잇쓰 메이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