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가을 한정 신음료 4종 출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다날에프엔비의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 달콤(dal.komm)은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인절미슈페너’, ‘오곡블렌디드’, ‘홍시주스’, 홍시큐브라떼‘ 등 4종의 신음료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제공=달콤커피)

이번 신메뉴는 가을 시즌 콘셉트인 ’찬바람 불면, 쫀득하고 달콤하게‘에 맞추어 가을 제철 식재료인 홍시와 오곡으로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인절미슈페너는 부드럽고 고소한 오곡크림에 쫄깃한 인절미를 토핑했다. 오곡블렌디드는 다섯 가지 고소한 곡물에 달콤짭짤한 치즈크림와 큐브를 더해 든든함을 자랑한다. 홍시주스는 제철 맞은 국내산 홍시를 듬뿍 담았으며, 홍시큐브라떼는 국내산 홍시를 통째로 올리고 꿀과 우유를 더해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풍미를 살렸다.

한편 달콤은 커피 메뉴에 디카페인 콜드브루를 추가해 ’디카페인 콜드브루‘, ’디카페인 콜드브루라떼‘, ’디카페인 콜드브루아인슈페너‘ 등 3종의 상시 메뉴도 선보인다.

달콤의 디카페인 3종은 카페인이 99% 제거되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콜롬비아 원두의 부드러움과 고소한 향미의 콜드브루가 조화를 이뤄 커피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