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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경영 의사결정을 위한 의결권은 소유 지분 전체의 80% 이상으로 이 역시 영국과 동일한 조건이며, 경영과 마케팅은 각 영국과 미국 측에서, 3사는 각 회사의 2차 전지 소재, 배터리 기술을 전담하기로 하였다.
이로써 3사는 FIC EMEA를 통해 유럽, 중동 아프리카를 담당하고, FIC NCSA 북미, 남미, 한국의 3사는 한국과 아시아를 담당하게 되어 글로벌 2차 전지 사업 기반을 다지게 되었다.
유성운 인동첨단소재 회장은 “FIC 사명을 사용하는 2세대 대용량 실리콘 배터리가 전 세계에서 비슷한 시기에 생산할 수 있는 모든 준비가 끝났다. 유럽과 중동아시아의 2차 전지 사업 진출을 위한 영국 FIC EMEA 합작투자에 이어, 이번 성과는 한국의 배터리 기술을 전 세계에서 인정받은 거 같아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