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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유권자의 눈으로부터 주적이 사라지면 그와 동시에 반사적 이익도 사라진다는 것을 의미한다”라며 “내년 3월 대선의 주적은 문재인 대통령이 아니라 새로운 여권후보다. 윤은 반문 결집세력들의 임시 대피소이자 심리적 휴식처일 뿐”이라고 했다.
장 전 의원은 윤 전 총장이 아마추어로 평가되고 있다며 “위기상황을 만든 것은 아마추어 문 대통령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 국민들이 학습효과를 단단히 얻어 더 이상 아마추어 리더, 무면허 돌팔이 리더가 나오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현실감각이 부재(부마사태, 부정식품, 후쿠시마 발언 등)하고, 국정전반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입체적, 종합적 사고력이 없다”며 “여기에 현실 이슈를 시간차적으로 판단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정무적 판단력이 부재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국정운영에 대한 큰 비전이 준비되지 않았다”며 “그는 검사로서는 훌륭할지 모르나 지도자가 되기에는 격물치지(格物致知)·수기치인(修己治人)에서부터 수신제가에 이르기까지 많은 준비가 필요한 것 같다”고 했다.
이어 “내 눈에 비친 그는 검찰주의자이지 민주주의자는 아니다”라며 “그가 방역수칙을 무시하고 움직이는 모습들에서는 2021년 오늘의 대한민국이 미래의 4차산업혁명의 주도국으로 나가야하는 큰 흐름과는 정반대 모습”이라고 말했다.
장 전 의원은 “미·중 시대의 한반도를 헤쳐나갈 전략적 생존 비전도 없고 지식과 정보를 토대로 국민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공감능력이 크게 떨어진다”며 “특히 그는 위대한 민주주주의 국가를 이끌어 나갈 민주적 리더십이 전혀 준비되지 않은 정치적 아마추어”라고 지적했다.
한편 ‘DJ 적자’라고 불리는 장 전 의원은 지난 2일 국민의힘에 합류했다. 그는 정권교체를 위해 이같은 결정을 했다며 “문재인 정권의 모든 적폐를 추적하고, 정권교체를 통해 발본색원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