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뉴크레오사이드(Nucleoside) 합성신약을 개발 중 인 퓨쳐메디신은 지난달 코오롱 인베스트먼트 및 우신벤처투자 등 총 61억원의 시리즈A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투자유치로 현재까지 치료약물이 없고 글로벌 제약사가 경쟁적으로 개발 중 인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제의 임상1상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해 내년 초 유럽에서 임상1상을 진행한다.
여기에 보유 중인인 신약개발후보물질의 비임상을 가속화하고, 신규 후보물질을 확보하는 데 주력 할 계획이다.
한편 퓨쳐메디신은 지난 8일 IPO상장 대표 주관사로 NH투자증권을 선정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