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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봄꽃축제는 4월초부터 지난달 29까지 축제기간 개나리 → 벚꽃 → 유채꽃 → 찔레꽃 → 청보리 → 장미 등 6개 테마별 봄꽃 릴레이를 이어갔다.
서울시는 한강봄꽃축제를 시작으로 권역별·시기별 꽃 군락지를 형성해 한강공원 전 구간에 이어지는 ‘한강백리꽃길’을 완성할 방침이다.
황보연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내년에도 보다 좋은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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