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수(가운데) 삼성생명 사장이 지난 1일 경기도 남양주 운길산에 임직원 110여 명과 함께 올라 해돋이를 함께한 뒤 손을 들고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생명]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은 신년사로 “청양의 해를 맞아 임직원 모두가 좋은 기운을 받아 ‘천상운집’(千祥雲集·천 가지 좋은 일이 구름처럼 몰려든다)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임직원 110여 명과 함께 경기도 남양주 운길산에 올라 을미년 첫 해돋이를 함께 맞이한 김 사장은 “올해 경영방침인 질적 성장을 통한 회사가치 극대화의 의미를 마음 깊이 새기자”며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저금리 기조의 장기화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질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한 회사가치 극대화를 위해 한층 더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