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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도형 기자]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의 전격 사퇴와 관련 안 후보의 절친 인 박경철 안동신세계연합클리닉 원장이 “당신은 늘 ‘진심’이었다”는 심경을 밝혔다.
박 원장은 이날 안 후보의 사퇴 선언 직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검산도해(劍山刀海)를 알몸으로 건넌 존경하는 친구의 아름다운 도전을 잊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원장은 수차례 ‘정치권에 발을 들여놓지 않겠다’며 안 후보의 출마 선언 이후에도 침묵을 지켜왔다. 박 원장의 이날 트윗은 지난 5월 9일 이후 근 6개월 만이다.
앞서 안 후보는 이날 서울시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권교체를 위해 백의종군을 할 것을 선언한다”며 “제가 후보직을 내려놓겠다”고 사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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