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GS홈쇼핑(028150)은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이 5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9.8% 감소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077억원으로 29.9%, 영업이익 262억원으로 13% 늘었다.
회사 측은 "당기순이익은 자회사인 디앤샵의 영업권에 대한 일시상각으로 인해전년 동기 대비 59.8%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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