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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진 컨소시엄 관계자는 “‘아이진 컨소시엄이 자체 개발 중인 mRNA 코로나 백신은 mRNA 백신 생산 단가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캡(Cap)과 변형 UTP를 사용할 필요가 없고, 자가 증폭 효과로 인해 기존 mRNA 백신 대비 mRNA 투여 용량을 크게 낮출 수 있으므로, 향후 제품의 가격 경쟁에서 큰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기술이다”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 팬데믹에서 벗어난 현재까지도 70세 이상의 고령층에게는 코로나 감염이 치명적일수 있기 때문에 사업성은 여전히 큰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며 “2028년 품목허가까지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mRNA 백신의 국산화를 이루고 백신 주권 수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 “개발 과정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mRNA 백신의 플랫폼 기술을 확립함으로써 넥스트 팬데믹에 대비할 수 있는 mRNA 백신 연구 개발에도 착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