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모두투어(080160)는 종속사 모두투어리츠가 서울시 중구 소재의 토지와 건물을 약 320억원 규모로 처분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지배회사의 연결자산 총액 대비 11.83%에 해당한다. 거래 상대방은 우리은행(캡스톤일반사모투자신탁40호)이다. 처분 목적은 “투자부동산 처분을 통한 배당가능재원 증대 및 신규 사업 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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