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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에이스침대가 매트리스 브랜드 ‘에이스 헤리츠’(Ace Heritz) 프레임 ‘벨라’(Bella)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이스 헤리츠는 가치있는 유산을 뜻하는 ‘헤리티지’와 귀족적인 스타일을 뜻하는 ‘리츠’ 합성어로 에이스침대가 쌓아온 침대 과학 기술과 최상 소재로 만든 침대라는 의미를 담았다. 벨라는 웅장한 비례감의 액자형 헤드보드가 특징이다. 침실을 호텔 스위트 룸과 같은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다.
세로형으로 디자인한 헤드보드에 절제된 레이아웃, 유니크한 마감 소재를 적용해 세련미를 더했다. 특히 헤드보드 전면에 적용한 ‘딤플’ 포인트와 메탈 라인은 공간에 입체감과 깊이를 더해준다. ‘월 데코’ 스타일링도 가능하다.
벨라는 ‘트러플 브라운’과 ‘로얄 블루’ 두 가지 색상이다. 트러플 브라운 색상은 메탈 그레이징 도장 기법을 적용한 우드 몰딩과 안정감을 주는 따뜻한 브라운 색상 천연 가죽을 매치했다. 로얄 블루 색상은 투톤의 차분한 블루 색상 천연 가죽을 통해 시각적인 무게감을 강조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벨라는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에이스 헤리츠에 걸맞게 웅장한 디자인을 연출한 침대”라며 “현존하는 최고 소재들만 모아 만든 매트리스로 침대 프레임에서도 에이스 헤리츠만의 디자인 감성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스 헤리츠는 소재와 내장재를 세분화해 △플래티넘 △플래티넘 플러스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 플러스 △블랙 등 총 5가지 모델을 선보인다. 벨라는 5가지 모델 모두 적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