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엄마’는 1980년대를 배경으로 남편 없이 홀로 시장에서 생선을 팔며 억척스럽게 아들을 키우는 엄마의 애환을 그린다. 배우 겸 연출가 윤진하 감독의 창작극이다. 2015년에 초연했으며 매해 앙코르를 이어오고 있다.
방송인 조혜련·박슬기을 비롯해 가수 류필립, 배우 정애연·이상화·손진영, 개그맨 홍가람·박은영·임종혁·김진 등이 출연한다. 아나운서 김경란이 배우로 도전하는 첫 작품이다.
억척스런 엄마 애환 그려
4월5일부터 대학로 공간아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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