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i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임수정, 원조 패셔니스타의 귀환

[이데일리 뷰티in 백지연 기자]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지난 13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서는 임수정이 친구가 일하는 서점에 가 잃어버린 시계의 행방에 대해 궁금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친구를 만나러 서점에 간 임수정은 오버사이즈 하프코트를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임수정이 선택한 오버사이즈 하프코트는 캐주얼 유니섹스 브랜드 I사의 제품으로, 데일리로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핸드메이드 코트이다.

'시카고 타자기'는 임수정의 오랜만의 복귀작이자 원조 패셔니스타의 출연으로 인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이 모여진 드라마이다.

임수정은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역할에는 데일리룩에 포커스를 맞춰 일상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룩을 선보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시카고 타자기'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