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글플래닛, 대구 이어 부산에 에비츄 팝업스토어 오픈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코글플래닛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부산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에비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팝업스토어는 지난 10일 대구에 이어 두 번째로 오픈한 매장이다.

기존 출시된 팬시, 리빙, 쿠션, 스마트폰케이스 등과 더불어 윙크해츄, 치즈먹츄, 에비츄맨 컨셉으로 문구, 리빙 제품이 신규 출시될 예정이다.

캐릭터 제품 판매 외에도 5만원 이상 구매시 페이퍼토이 증정, 8만원 구매시 아이스텀블러 증정 등을 제공한다.

또 팝업스토어 방문 후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카카오톡에 출시한 에비츄맨 이모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에비츄 특공대 퍼레이드는 오는 19일 부산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팝업스토어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에비츄 라이센싱 총괄 사업자인 코글플래닛은 “이번 팝업스토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만큼 신규 상품, 이벤트, 매장 구성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며 “SNS로 확인한 부산 시민들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