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널사’에서 최진혁(다니엘 역)은 박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타고난 안목과 성품으로 자수성가한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장나라(김미영 역)의 키다리 아저씨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다.
극중 최진혁의 컬러풀하고 세련된 더블 수트 스타일링이 계절, 캐릭터와 안성맞춤으로 눈길을 끈다.
최진혁은 클래식한 더블 수트에 스카이 블루 컬러, 윈도우패인체크 패턴으로 말끔한 수트를 선보였다.
특히 린넨 소재의 시원하고 자연스러운 멋이 계절 감각을 돋보이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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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모 담당자는 “앞으로 선보일 세련된 수트와 캐주얼 착장들이 최진혁의 잘 다져진 몸을 돋보이게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