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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버그 페북 COO 베스트셀러 '린인' 영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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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I 2014.01.27 15:09:51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 페이스북의 2인자 셰릴 샌드버그(44·사진) 최고운영책임자(COO)의 베스트셀러 ‘린인(Lean In)’이 영화화 될 전망이라고 미국 경제매체 CNN머니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머니는 영화제작사 소니픽쳐스가 린인의 영화제작권을 사들였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헐리우드 베테랑 작가 노벨 스코벨이 영화화를 위해 대본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COO 출처=EPA
지난해 3월 출간된 린인은 여성의 사회 진출을 독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샌드버그는 린인을 통해 여성들이 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남성과 똑같은 태도를 취하고 더 높은 야망을 이루기 위해 적극적으로 달려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소니픽쳐스 측은 샌드버그의 개인적 삶에 집중하기보다 그가 린인을 통해 전하고자 했던 의미에 초점을 두고 영화를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

샌드버그는 미국 내에서 가장 성공한 여성 경영인 중 한 명으로 주목받고 있다. 1995년 컨설팅업체 맥킨지앤드컴퍼니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한 그는 2001년부터 8년 동안 구글에 근무하며 부사장 자리까지 올랐다가 2008년 페이스북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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