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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타미힐피거 칠드런 `프레피 백팩`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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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기자I 2012.01.16 19:26:56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클래식 캐주얼 브랜드 타미힐피거 칠드런은 올 신학기 준비를 위한 `아메리칸 프레피 백팩 시리즈`를 내놨다. 프레피(preppy)는 미국 명문사립학교의 학생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타미힐피거 칠드런의 이번 시즌 백팩은 아메리칸 프레피 감성의 디자인에, U자형 어깨끈을 적용하는 등 경량 소재를 사용해 활동량 많은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백팩마다 필통이 고리로 연결돼 있으며, 동일한 스타일의 보조가방도 세트로 구매 가능하다. 백팩은 8만8000~10만5000원선, 보조가방의 경우 4만5000~5만2000원에 판매된다.
 
한편 19일부터 타미힐피거 칠드런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는 백팩과 보조가방 세트로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아동용 우산을 선착순 증정한다.

◇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이하 르꼬끄)는 아이들의 척추 건강과 체형 변화까지 고려한 인체공학적인 아동용 책가방 `NEW 르꼬끄 슐란젠`을 새롭게 출시했다.
 
르꼬끄가 지난 2010년 처음 선보인 ‘슐란젠’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아이들의 척추 모양을 본 딴 S자형 디자인에 인체공학적인 쓰리쿠션 등판을 적용한 어린이 맞춤형 백팩이다.
 
특히 몰드형 하드케이스와 U자형 어깨 끈으로 물건들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아 척추가 휘는 것을 방지해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발광 효과가 있는 3M 반사판을 가방 곳곳에 적용해 흐린 날과 어두운 밤에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디자인된 것도 특징.
 
가방과 신발 주머니 세트로 구성되며, 네이비와 핑크, 그린 총 3가지 컬러로 나왔다. 가격은 10만원대.

◇ 캐주얼브랜드 팀스폴햄이 2012년 새 학기 시즌을 맞아 다양한 색상의 `백팩`을 선보였다.

팀스폴햄은 올 상반기부터 스트리트 스포츠 캐주얼로 변신, 론칭 후 꾸준한 인기 아이템인 백팩 라인을 더욱 강화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시즌보다 스타일, 디자인, 색상,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있도록 업그레이드했다”고 말했다. 
 
특히 넷북 또는 15인치 노트북을 넣을 수 있는 넉넉한 수납 공간과 장시간 착용시 땀이 나기 쉬운 등판과 어깨 부분에 쿨 에어 채털 스펀지 처리해 가벼운 착용감을 준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이번 신상 백팩은 17일부터 전국 팀스폴햄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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