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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블루북은 매년 신학기가 시작될 때 미국 학생 운전자들이 차량 구매시 참고할 수 있도록 추천 차종을 선정한다. 올해는 신차와 중고차 각 5개씩 총 10개 차종이 선정됐으며 쏘울은 개성있는 외관 디자인과 실내공간, 경제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신차 부문 추천 차종에 올랐다.
포르테는 스타일과 안락함 갖춘 내외관 디자인, 경제성, 탁월한 안전사양 등에서 나다가이드닷컴의 호평을 받았다. 전미자동차딜러연합(NADA)에서 운영하는 나다가이드닷컴은 경제성, 안전, 편의사양 등을 평가해 매달 `이달의 차`를 뽑는다.
마이클 스프라그 기아차 미국법인 마케팅담당 부사장은 "쏘울과 포르테가 성능과 사양, 경제성, 디자인 부문에서 미국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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