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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200년 현대 미술사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구성됐다. 서양미술사와 초현실주의 사조에서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는 세계적인 거장 ‘폴 델보’, 20세기 회화를 빛낸 가장 대중적인 거장 중 한 명이자 색채의 마술사라는 수식어로 잘 알려진 ‘마르크 샤갈’, 미국 추상표현주의 대표작가인 윌렘 드 쿠닝, 전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현대 미술가 중 한명인 쿠사마 야요이, 20세기와 21세기를 관통하며 전세계 미술계의 흐름을 이끌어온 동시대 미술 아이콘 데이비드 호크니 등을 포함한 현대 미술을 상징하는 세계적인 작가 14인의 대표작 20점으로 전시는 구성됐다.
폴 델보의 ‘크리스마스의 밤’, 마르크 샤갈의 ‘방스 주변’, 윌렘 드 쿠닝의 ‘무제 XIX’, 쿠사마 야요이의 ‘인피니트 도트(AB)’, 데이비드 호크니의 ‘더 많은 월드게이트 통나무, 2009년 10월 13일’ 등 현대사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주요 작품들을 한 자리에 모아 대중들의 시선을 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에 위치한 아트스페이스의 이번 전시는 Nol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티켓 가격 5000원이다.
글로벌세아 관계자는 “전시는 세 파트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꿈의 산책’으로, 제1차 세계대전의 충격 속에서 이성중심주의 및 합리주의를 비판하고, 미술을 통해 무의식과 꿈의 세계를 표현하고자 했던 초현실주의 경향의 작품들로 이루어져 있다”라며 “두 번째 파트 ‘난해한 추상’에서는 모더니즘 추상의 유산과 그 현대적 변주들을 소개한다. 마지막 파트는 ‘형상의 부활’로, 모더니즘 미술 이후 서사와 역사, 일상적 풍경과 개인의 경험이 다시 대두된 포스트모더니즘 경향의 동시대 작가들로 구성되어 있다”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