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통신 본업의 안정적인 성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호텔 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KT에스테이트, AI 수요 증가로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사업 성장이 기대되는 KT클라우드, 수익성 제고에 나서고 있는 BC카드와 케이뱅크 등 비통신 사업의 꾸준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통신 본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신사업의 적절한 조화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KT는 2028년까지 1GW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확장하기로 했다. 안 연구원은 “KT는 통신 3사 중 인터넷데이터센터(IDC)와 클라우드 사업에서 가장 양호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어 의미 있는 매출 성장으로 이어질 전망”이라며 “정부의 중복상장 가이드라인 발표로 KT 주주의 동의를 얻는다면 KT클라우드의 기업공개(IPO)도 가능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2분기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내다봤다. NH투자증권은 KT의 2분기 매출액을 6조8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0% 감소하고 전 분기 대비 0.8%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은 60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0% 감소하고 전 분기 대비 26.2% 증가해 시장 컨센서스인 6136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안 연구원은 “지난해 있었던 부동산 관련 일회성 이익은 제거되나 정보유출 사건으로 인한 위약금 면제로 1분기 가입자 이탈이 있었던 무선 사업은 2분기부터 다시 회복 중”이라며 “위약금 면제 기간 중 마케팅 경쟁이 심화되며 지난해부터 판매비가 증가했으나 2분기부터 경쟁은 안정세로 접어들었다”고 설명했다.
마케팅비용은 70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 전 분기 대비 3.2%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감가상각비는 81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하고, 인건비는 1조1700억원으로 4.9% 증가하는 등 주요 비용은 안정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위험합니다. 나가주세요…장마철 골칫덩이 된 낚시꾼들 [르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7/PS26070901240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