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원은 창의인재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지난 2018년 현대차(005380)그룹이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에 만든 창의공간이자 인재 플랫폼이다.
제로원데이는 예술가와 개발자뿐 아니라 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이 참가해 자신의 프로젝트와 사업 모델을 선보이고 관람객들도 누구나 무료로 직접 참여해 체험해볼 수 있는 행사다.
‘2025 제로원데이’의 전시 주제는 ‘제로원 궤적(ZER01NE 0RB1T)’로 제로원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 스타트업, 현대차그룹 임직원 등 사내외 창의인재가 각자의 궤도를 따라 움직이면서 상호작용한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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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25 제로원데이에 공개되는 프로젝트는 총 20개로 △크리에이터 프로젝트 5개 △크리에이터와 현대차·기아 임직원 간 협업 프로젝트 4개 △제로원 육성 스타트업 프로젝트 11개 등이다.
크리에이터 프로젝트 5건은 △위성 신호가 내는 소리를 데이터로 변환해 공간 속에 배치된 조형물을 움직이는 ‘콜렉티브 브레멘 음악대’ △6대의 로봇이 의자를 조립하고 해체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시스템디자인팀’ △박테리아가 LP를 분해하는 현상을 음악으로 표현한 ‘사이언스 X 제프리 제환 김’ (Psients x Jeffrey Jehwan Kim) △자율주행차 내부를 본뜬 공간에서 관객에게 감각의 변화를 제공하는 크리에이터 ‘구기정, 최성일’ △자율주행 군집주행을 기반으로 서사의 전달을 탐구하는 크리에이터 ‘조영각’ 등이다.
크리에이터와 현대차·기아 임직원 간 협업 프로젝트 4건은 △미래 달 위의 삶과 도시 확장을 표현한 ‘달, 공동의 도시’ △기아 PV5와 건축을 주제로 한 ‘평행도시’ △기아 PV5 내부를 새로운 공간으로 구성한 ‘Room No. α’ △AI 활용 인포테인먼트 ’이그나이트(Ignite)’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그나이트’는 현대차·기아 임직원들이 주도한 프로젝트로 생성형 AI 기술을 바탕으로 만든 운전자 맞춤형 차량 인포테인먼트를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된다.
또한 ‘2025 제로원데이’에서는 제로원 육성 스타트업 11개사의 프로젝트 전시도 진행된다. 국내 스타트업은 6개사로 △자율주행 배달 로봇 개발 ‘모빈’ △AI 로봇 공정 자동화 ‘로아이’ △AI 자율설계 플랫폼 나니아랩스 △중성자 성분 분석 솔루션 ‘쓰리아이솔루션’ △AI 의사결정 플랫폼 ‘오믈렛’ △전기차 충전·결제·차량관리 솔루션 ‘소프트베리’가 참가한다.
해외 스타트업은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허브인 현대 크래들(Hyundai CRADLE) 소속의 스타트업 5사가 참가한다. 현대차그룹은 전 세계의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미국, 독일, 이스라엘, 중국, 싱가포르 등 5개 국가에 혁신 거점 ‘현대 크래들(Hyundai CRADLE)’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전시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은 제로원데이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 제로원데이’ 참여를 원하는 관람객은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전시 프로젝트에 대해 상세한 내용을 알고 싶은 관람객을 위해 전시 기간 동안 도슨트 프로그램을 현장 접수로 운영할 예정이다.
제로원 관계자는 “제로원데이는 각 참여 주체들의 자유로운 실험과 도전이 이뤄지는 축제의 장이다”며 “제로원 창의 인재들이 각자의 상상력으로 만드는 혁신적인 실험의 결과물들을 보다 많은 관람객이 함께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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