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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중대성(Double Materiality) 평가는 IRO(Impact·Risk·Opportunity) 분석을 기반으로 수행됐으며, 사회·환경적 영향과 재무적 중요도를 함께 고려해 11대 핵심 이슈를 도출했다. 도출된 이슈는 △거버넌스 △전략 △리스크 관리 △성과 지표 등 4대 영역별로 분류되어 ESG 경영의 실행 구조와 관리 체계를 체계적으로 제시했다.
보고서에는 녹색·사회적 채권 주관 실적, K-택소노미 기반 금융상품 운영,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등 ESG 금융 활동 전반이 포함됐다. 또한 인권경영 강화를 위해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정책 수립과 실행 체계를 구체화한 노력도 함께 담았다.
전우종 SK증권 대표이사는 “지속가능한 경영의 핵심은 고객 만족을 기반으로 한 신뢰 구축에 있으며, ESG 경영이 사회와 이해관계자의 성장으로 선순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정준호 대표이사는 “2025년은 ESG 기반의 성과 창출, 디지털, 글로벌 혁신을 통해 ‘Small Giant House’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